톰브라운
[ THOM BROWNE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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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이너 THOM BROWNE은 조르지오 아르마니 매장에서 판매사원으로 시작, 클럽 모나코 디자이너로 스카우트 된 뒤 2003년 자신만의 패션 디자인 철학과 성실함으로 뉴욕에서 자신의 이름을 건 매장을 오픈하였습니다.
2009년 밀라노에서 몽클레어와 협업을 통해 최상위 라인 감마블루 컬렉션을 런칭했고, 아메리칸 클래식 프레피룩이 모티브인 톰브라운의 아이템은 클래식하면서도 위트있고 자연스럽습니다.

톰브라운은 미국에서 탄생한 브랜드이지만 일본에서 장인들의 손길로 전 공정 핸드 메이드로 제작됩니다. 2011년 아이웨어 브랜드를 런칭했으며 독특한 컨셉트의 컬렉션과 섬세한 디테일로 유명하며 국내에서는 특히 G-DRGON이 애용하면서 유명 연예인들을 비롯 패션피플의 사랑을 듬뿍 받고 있습니다.